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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 저렴한 대학로의 바베큐 맛집
저렴한 대학로의 바베큐 맛집앤틱한 분위기의 퀸스타운 바베큐, 이 곳은 내부가 전부 벽돌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비쌀 것 같은 분위기지만 이 곳에서는 평소에 먹지 못하는 퀘사디아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양도 푸짐했어요. 특히 오늘의 스페셜 메뉴를 시키면 3,500원 추가된 가격에 스프와 마늘빵, 탄산음료까지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2020.06.18 -
달인회센타 / 회
회오늘의 저녁은 회! 제주도 왔는데 회 한 접시 먹고 가요죠! 혼자라서 식당은 좀 그래 시장에서 떠다 먹었어요!! 혼자서 2만원이면 배부리게 회 한접시 클리어 가능!! 서비스로 주신 갈치회도 맛잇엇고 진짜 저기 들어간 회가 다 장난 아니었어요ㅠㅠ 완전 쫄깃쫄깃! 와사비 옆에 옆에 있는 회가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2020.06.17 -
오군수제고로케 / 일본식 간식
일본식 간식10년 경력의 파티시에 오덕진 대표가 돈가스 업계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개발한 수제 고로케 전문점이다. 빵을 직접 구워 빵가루로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 카놀라유로 튀겨 느끼함을 줄였고, 빵 반죽을 충분히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빵 나오는 시간인 낮 12시와 오후 4시에 방문하면 가장 맛있는 고로케를 맛볼 수 있다. 기본인 감자야채고로케가 인기가 가장 좋고 카레감자고로케와 김치감자고로케도 스테디셀러다.
2020.06.15 -
애월플라워하물
퇴근 후 제주도로 넘어오는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공항 근처 하몰카페에서 차 한잔~카페 밖에서 본 뷰, 정말 멋지죠?
2020.06.14 -
더 부스 (The Booth) / 미국 고교의 한 동아리 방에 있는 분위기
미국 고교의 한 동아리 방에 있는 분위기#더 부스(용산구 이태원동)메뉴는 단순하지만 한 덩이의 피자가 어찌 그리 크고 맛있는지! 자리가 좀 불편하고 워낙 자유로운 분위기라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이곳에는 그런 분위기가 더 어울린다. 가격도 착하도 피자와 맥주의 맛도 착해서 언제든 줄 서서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
2020.06.12 -
성심당 대전역사점 / 언제나 긴 줄
언제나 긴 줄본사 매장도 이곳 대전 역사도 항상 긴 줄이 늘어져있습니다.줄을 서야 접시와 집게를 받을 수 있어서 사진만 찍고기차타러 갑니다.명물인 소부루와 팥빵이 입구 우측에 진열되어있습니다.언젠가는 꼭 먹어볼테다.집에 가기 전에 대전역 안에 있는 성심당에 들렀어요원래는 줄서서 산다는데 제가 갔었을땐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그래도 계산하는줄이 길기때문에 대전역 안에 있는 성심당에 들리고 싶으신 분들은 좀 많이 일찍오셔야 할 것 같아요저녁시간대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명란바게트는 다 품절이어서 못샀어요ㅠㅠ튀김소보루는 계속 만들고 있어서 언제든지 살 수 있어요!!(튀김소보루만 사는 줄이 따로 있어요)
2020.06.10